본문 바로가기
JW Story 환자를 먼저 생각하며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JW
초가을 일광화상 주의보! ‘하이맘 번스프레이’로 관리

JW 브랜드

초가을 일광화상 주의보! ‘하이맘 번스프레이’로 관리

2023-09-08

 

9월이면 막바지 무더위 속에도 일찍부터 가을을 느끼기 위해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강한 햇빛 아래에서 활동하다 보면 피부손상을 일으키는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초가을 일광화상에 대처하는 방법과 화상케어를 위한 ‘하이맘 번스프레이’에 대해 소개한다.  



| 초가을 야외활동 및 추석맞이 벌초, 일광화상 발생 |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이 되면 피부가 붉고 따갑게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일광화상이라고 한다. 막바지 더위와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초가을에 자외선 차단을 충분히 하지 않아 일광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약 30분 정도 태양광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 또 일광화상은 직접적인 햇빛의 노출이 없이도 모래나 물 등에서 반사된 햇빛으로도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햇빛이 없는 그늘에 있더라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9월에는 추석맞이 벌초와 성묘를 떠나면서 뜨거운 햇빛에 노출될 일이 많아 일광화상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광화상은 햇빛 노출에 대한 반응으로 3~4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생하여 24시간 안에 최고에 도달하고 4~7일 후에 피부 벗겨짐과 색소 침착을 남기며 소실된다. 햇빛을 받은 부위는 처음에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며 따끔거리고 심한 경우에는 통증, 물집 등이 생긴다. 또 두통, 오한, 발열 등의 전신 증상과 쇼크 현상이 나타나기도 해 대처가 중요하다. 



|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 

 

 

일광화상으로 피부가 손상되었다면 피부에 보습을 주고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화끈거리는 피부를 가라 앉히기 위해 수건으로 얼음을 감싼 후 냉찜질을 해주거나 찬물 샤워를 통해 식혀준다. 다만, 냉찜질을 할 때에는 얼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자. 상처가 빨리 회복되려면 혈액이 잘 돌아야 하는데 얼음이나 10도 이하의 얼음물로 식히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회복이 늦어지게 된다.  

얼음이나 흐르는 물이 없는 상황이라면 수건에 물을 적셔 충분한 시간 동안 식혀주자. 상비약으로 ‘화상전용 쿨링 스프레이’를 구비해두면 보다 쉽게 화상 열기를 뺄 수 있어 미리 준비해두면 좋다. 피부를 충분히 식혀준 다음 로션이나 보습제로 수분을 유지하고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도록 하자. 이 밖에도 피부 알러지 반응이 없다면 알로에 마사지도 일광화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가벼운 일광화상의 경우 일주일 이내에 치유되지만 물집이 생기는 등 심한 화상을 입었을 경우 2~3주까지 걸리기도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껍질이 벗겨졌다면, 정상적인 회복 과정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손으로 일부러 떼어내거나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일광화상이 심해 물집과 염증이 크거나 증상이 심하다고 판단될 때는 꼭 피부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필요하다면 넓은 모자와 긴 소매의 옷으로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 빠르고 간편한 화상부위 보호, 하이맘 번스프레이 | 

화상을 입었을 때는 곧바로 열기를 충분히 식혀야 하기 때문에 화상을 입은 직후에 빠르게 응급처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JW중외제약의 ‘하이맘 번스프레이(Himom Burn Spray)’는 일광화상을 포함한 경미한 화상에 즉각적으로 열을 식혀 화상 부위를 보호하는 제품이다. 주성분인 액상 하이드로겔은 화상 부위에 흡수돼 신속하게 열기를 낮추고 화상 부위 보호 효과를 지속시켜주는 점이 특징이다. 또 보습이 중요한 화상 부위에 수분을 공급해 환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화상을 입은 즉시 피부에 뿌려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한 손에 잡기 편한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좋다. 2~3회 흔들어준 다음 상처와 조금 간격을 두고 화상 부위에 분사한다.

 

경미한 일광화상은 초기에 열기를 잘 뺏는지 여부에 따라 예후와 회복속도가 달라진다. 야외활동 중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하이맘 번스프레이로 빠르게 열감을 내려주자. 단, 피부가 파이거나 찢어진 화상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올바른 대처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따끔거리고 신경 쓰이는 일광화상도 문제없다.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철 야외활동을 위해 일광화상에는 하이맘 번스프레이를 기억하자.

 

 

※ 하이맘 번스프레이는 국소하이드로겔창상피복재/창상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으로,

경미한 화상부위에 적용하여 화상부위의 열을 식혀주고 습윤환경을 조성한다.

※ 이 제품은 '의료기기'이며, '사용상의 주의사항'과 '사용방법'을 잘 읽고 사용하십시오.

의료기기 광고심의필 : 32023-ET1-36-0536 (유효기간 26.09.14)

JW중외제약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는 미디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활용 시에는 출처(JW중외제약 홈페이지)를 반드시 표기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