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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친환경의 달! … 봄과 함께 새롭게 시작되는 JW의 ESG

4월은 친환경의 달! … 봄과 함께 새롭게 시작되는 JW의 ESG

2023-04-28

 

한껏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던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봄을 만끽하기에는 이제 그 시간이 너무 짧다. 뚜렷한 사계절은 천혜의 선물이었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이른 폭염과 한파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구의 평균기온이 100여 년 전보다 1°C이상 올랐고, 앞으로도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많은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통한 친환경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JW도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JW의 ESG 활동을 소개한다.

 

 

 

| 봄의 시작을 알리는 4월,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 |

 

4월은 ‘지구의 달’이다. 식목일(4/5)과 지구의 날(4/22)이 있어 지구 환경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무를 심는 날’인 식목일은 산업화로 인한 산림자원의 황폐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48년 제정됐다. 절기 중 나무를 심기에 좋은 시기로 알려진 ‘청명’을 전후로 찾아오는 식목일.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며 사람들의 인식에서 희미해졌지만,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는 산업계의 움직임과 함께 다시금 식목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목재 자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환경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울창한 삼림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여겨지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토사 유출을 방지해 산사태나 홍수 등 자연 재해를 예방하고, 수질정화, 산림휴양을 통한 관광 기능까지,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 등 산업화에 따라 삼림이 개발되며 부작용이 가속화되고 있다. 4월의 평균기온이 높아져 식목일을 3월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배경이다. 절기마저 바꿔버리는 지구온난화 문제를 더 이상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나무를 심어 미래를 준비하듯, 각자가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시작해야 할 때다.

 

 

 

| 지난해 1500그루 식목효과 ‘JW 그린 캠페인’ … 올해는 Zero-Day 캠페인으로! |

 


JW그룹은 지난해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던 ‘JW 그린 캠페인’에 이어 올해 ‘JW Zero-Day’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하며 사무 공간 내 에너지 절감에 본격 나섰다. ‘Zero-Day’는 ‘ESG 경영을 위해 불필요하거나 제거되어야 할 요소를 찾아 0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캠페인으로, 각 주제 별로 한 주 동안 운영된다. 첫 번째 캠페인은 바로 ‘종이 없는 날’. 지면보고 대신 전자문서를 통한 보고를 활성화하고, 지면 보고가 필요한 경우에도 핵심 사항만을 담은 ‘한 장 보고서’ 작성을 통해 약 5만 장의 A4용지 사용량을 줄여 원목 5그루를 심은 사회적 효과를 실현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어 4월에는 ‘대기전력 없는 날’을 운영, 퇴근 시 전자기기 전원 플러그를 모두 뽑아 전력 사용량을 줄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행사는 탄소 발생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노트북 1대의 평균 대기전력이 0.16kWh로 추정되는데, 5일 간의 캠페인 주간을 통해 약 270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JW그룹은 앞으로 ‘일회용품 제로’, ‘잔반 제로’, 등 캠페인의 범위를 넓혀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한편, JW그룹은 지난해 ESG 경영을 본격화하며 임직원 참여 친환경 캠페인인 ‘JW 그린 캠페인’을 시작했다.

 

△ Wake-Up Tumbler 캠페인

 

사무공간 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자는 취지의 ‘Wake-Up Tumbler 캠페인’으로 시작된 ‘JW 그린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탄소중립 캠페인으로까지 이어졌다. 자차 대신 대중교통의 이용을 장려하는 ‘JW타워 차 없는 날’ 캠페인이 대표적인 예다. 매달 첫째 주 금요일마다 출퇴근 시 임직원들의 자차 이용을 최소화 해 차량 이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을 줄인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누적 참여율 72%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임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10,257kg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실현했으며, 이는 소나무 1,554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치다.

 

 

 

| 사회적 기업 통해 친환경 홍보물 제작, ESG 가치 실천 |

 

JW그룹은 올해 3월 사회적 기업 ‘그린PR’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경영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그린PR은 친환경 생분해 소재로 현수막, X배너, POP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JW그룹은 앞으로 사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홍보물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해 제작된 홍보물에는 ‘Green 마크’와 함께 친환경 소재임을 알리는 메시지가 삽입된다. 또, 향후 모든 그룹사에서 사용하는 쇼핑백 또한 FSC 용지와 재생용지로 제작해 대내외에 ESG 경영 의지를 표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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