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제약

2004.06.07 세계 최초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 퍼스트 제네릭 개발

2004년 6월 7일 중외제약은 연간 6억 달러 규모의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의 퍼스트 제네릭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시화공장을 항생제 전용 플랜트로 준공하고 일본과 브라질, 중국에 이어 퍼스트 제네릭 분야 세계 2위 기업인 스위스 산도스사와 1억 달러 규모의 이미페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976.06.14 기업공개

1976년 6월 14일 대한중외제약은 기업공개를 단행했다. 재무 구조를 개선해 수익성을 높인 대한중외제약은 사회적 기업으로 확고한 위상을 구축했다. 또한 안정적인 자본 조달의 계기를 마련해 제2의 생산기지인 경기도 화성 공장을 건설했다.

1963.6 회사 심벌마크 제정

중외제약은 1963년 6월 회사의 사장(社章 : 심벌마크)을 제정했다. 이는 약의 영문자 (Drug)의 머리자인 를 필기체로 표현하여 제약회사임을 강조하였고, 중외의 한문 머리자인 <中>을 상징하며 안으로 중용을 지키면서 밖으로 뻗어 나가는 성장기업임을 표현했다.

2017.05.24 JW홀딩스, 국내 최초 어타페넴 원료 수출

JW홀딩스는 2017년 5월 24일 인도 그랜드파마(Gland Pharma)와 총 2600만 달러 규모의 '어타페넴(Ertapenem)' 원료 공급과 미국, 캐나다 독점 판매를 내용으로 하는 수출계약을 채결했다. 국내 제약사가 어타페넴 원료를 수출하는 것은 처음이며, JW홀딩스는 매년 그랜드 파마에 800만 달러 수준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2013.05.02 JW중외제약 - 日쥬가이제약 합작 글로벌 통풍치료 신약 1상 임상승인

일본 쥬가이제약과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통풍치료제 'URC102정'이 2013년 5월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URC102정'은 고요산혈증에 대해 유효한 약물로 C&C 신약연구소에서 도출됐으며, 통풍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09.5.20 합병법인 '중외신약' 상장기념식 개최

중외신약이 2009년 5월 15일 상장법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다. 중외신약은 중외홀딩스, 중외제약에 이어 세 번째로 상장됐으며, 이를 통해 세포치료제 분야의 신약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2006.05.23 세계 최대 규모의 Non-PVC 수액 전문공장 당진공장 준공

2006년 5월 23일 중외제약의 최첨단 수액제 생산전문 당진공장이 착공 3년여만에 준공됐다. 당진공장은 국제 GMP 기준으로 완성됐으며, 연면적 1만 6천 여 평의 대단지로 Non-PVC 수액 부문 제품군 생산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1994.5.10 중외화학 설립

1994년 5월 10일 원료 합성을 전담할 중외화학(JW생명과학의 전신)이 설립됐다. 중외화학은 1996년 7,603.3㎡(2,300평) 규모의 시화공장을 완공, 항생제를 비롯한 전 제품의 원료 합성 생산을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