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제약

1982. 11. 8. 대한중외제약, 중외제약으로 상호 변경

대한중외제약은 1982년 11월 8일 상호를 「중외제약」으로 변경했다. 회사는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로 창립한 이후 1953년 「대한중외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1982년 변경된 「중외제약」 상호는 2011년까지 사용됐다가 2011년 1월 현재의 「JW중외제약」으로 교체됐다.

1979.11. 20. 미국 머크 社와 기술제휴 계약 체결

대한중외제약은 1979년 11월 20일 미국 머크 社와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대한중외제약은 의료 전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제품력을 갖추게 됐다.

2016.10.27. JW생명과학,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JW생명과학은 2016년 10월 27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했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220.29대 1로, 2016년 하반기 상장 기업 중 최고치로 기록됐다. JW생명과학의 상장으로 회사의 대외 공신력이 제고되었으며, 효과적인 재무 구조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2011.10.29. JW CI,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 아이덴티티 디자인 선정

JW그룹은 2011년 10월 29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JW CI는 '글로벌 기업 도약(Jump to the World)'라는 의미를 고유의 워드마크형태로 시각화했고, 제약업계 최초로 영문 이니셜을 공식 회사명으로 채택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1997.10.1.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 원료 합성 성공

중외제약은 1997년 10월 자체 보유 기술로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 원료 합성에 성공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지속적 연구로 이트라코나졸의 난용성을 개선한 중외제약은 유럽, 일본 제약회사와 라이선스 및 원료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1982.10.4. 이종호 초대회장 선임

대한중외제약은 1982년 10월 4일 회장제를 도입하고 조직구조를 개편했다. 이는 중외제약, 중외상사, 중외기계 3사를 통합적으로 경영하고, 계열사 간 유기적인 업무를 통해 사업 확장을 꾀하기 위한 조치였다.

1972.10.5. 대한중외상사 설립

1972년 10월 5일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대한중외상사(현 JW메디칼)가 설립됐다. 이는 당시 선진국의 유수한 제약회사가 의약품과 관련된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새롭게 진출하는 추세에 발맞춘 것으로 향후 우리나라 의료기분야를 이끌어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1967.10.10. 보건사회부장관 표창 수상

대한중외제약(현 JW중외제약)은 1967년 10월 10일 당시 수액 생산시설이었던 하월곡동 공장에 자가시험시설과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아 보건사회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